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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이사하면서 말씀 액자를 구입했습니다.

다음에 또 이사해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을 것 같습니다. ^^

이전에는 말씀 스티커를 붙였는데 재사용이 어렵더라고요. ㅠㅠ

3개 구매했는데 1개 더 주시는 건 가요? 기대할게용~~

아아,, 그리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말씀액자 디자인 3번으로 주문했는데

상자 스티커도 3번(벚꽃)으로 붙여있는데

막상 열어보니 액자는 디자인 1번(가을 벼) 액자로 배송됐더라고요.

교환할까 생각하다 택배 보내기도 번거롭고, 1번도 예뻐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 ^^

그리고 사랑하는 자여 가로형 액자가 상품 설명에는

액자 뒷면에 양쪽으로 후크 2개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데

실제로는 가운데 1개라서 조금 불안 불안 합니다. ㅠㅠ 아무래도 못을 박고 걸어야 할 것 같아요.

앞으로 심방가는 가정에 이런 말씀액자 선물로 가져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.

마음에 쏙 드는 액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